시헌이가 집을 나설 때마다 하는 엄마의 기도
옮기는 걸음마다 빛을 비추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!
매일 무사하게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할 수 있게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중년이 된 어른도 그의 부모에겐 물가에 내놓은 아이와도 같이 자녀의 안전을 늘 걱정한다고 하였는데, 엄마가 되어보니 그 말의 의미를 조금 알 것 같습니다. 너무나 험한 뉴스를 접할 때마다 세상이 걱정스럽고,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걱정스럽습니다. 부디 시헌이가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모두 안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시고 이 아이들을 보살펴 주시길 소망합니다.
시헌이가 집을 나설 때마다 따뜻하게 배웅하고, 기도해주는 엄마가 되게 해주시옵소서
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. 아멘
시헌이가 집을 나설 때마다 하는 아빠의 기도
하늘에 계신 아버지!
시헌이가 집 밖을 떠나 세상 속으로 나갈 때 시헌이가 오는 길, 가는 길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감싸주세요.
항상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시헌이가 운전을 하는 순간이 온다면 남을 배려할 줄 알며 항상 안전하게 운전하는 습관을 가지게 해주세요.
저희 부부도 모본을 보이기 위해 시헌이 앞에서 정해진 법규를 지키게 해주시고 저희 가족이 안전하게 도와주세요.
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. 아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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